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트 샘프러스 (문단 편집) == 만약 [[빅3(테니스)|빅3]]와 현역으로 경쟁했다면? == 앞서 말했다시피 샘프라스는 2002년 US오픈 우승 이후 경기에 참가하지 않으며 사실상 은퇴를 선언했다. 그리고 그가 은퇴한지 약 1년 후 [[로저 페더러]]라는 전설이 나타난다. 만약 샘프라스가 2002년 은퇴하지 않고 계속 현역으로 남아있었다라면, 현 [[빅3(테니스)|빅3]]의 기록이 달라졌을 가능성은 있다. 이유는 다음 영상을 통해 대략이라도 살펴 볼 수 있다. [youtube(1qIIfH1iqGs)] 이 경기는 2008년에 이뤄진 이벤트 경기이다. 당시 페더러는 최전성기를 달리던 20대였고 샘프라스는 이미 은퇴 7년차로 40을 바라보는 노장이였다. 페더러는 2008년 66승 15패로 81.5%의 승률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샘프라스는 자신의 플레이 방식인 서브 엔 발리를 노련하게 사용하며 황제 페더러를 쩔쩔매게 만드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고 3세트에서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패하기는 했지만 이는 페더러를 상대로 한 경기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샘프라스가 2008년까지 현역으로 남았더라면 부상의 경우를 제외하면 [[빅3(테니스)|빅3]]를 충분히 위협할 수 있는 모습이였다. 이 때문에 2004~2009년까지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독차지한 페더러의 기록에 많은 위협을 줬을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물론 저 경기는 어디까지나 은퇴 선수와 가진 이벤트전인 만큼, 페더러가 스트로크를 좌우로 흔들지 않고 중앙으로 치기 좋게 주거나, 발리 나온 샘프라스에게 패싱샷을 하지 않고 발리 치기 좋은 높이와 방향으로 주며, 서브도 전력을 다하지 않는 등 봐주는 듯한 플레이가 많이 나온다. 물론 그걸 감안하더라도 은퇴한 지 한참 지난 선수가 전성기 페더러를 상대하여 접전의 스코어가 나온 것은 상당히 놀랄 만한 일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